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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Daily] 우즈베키스탄, 첫 공공 이익 기업 등록부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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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우즈베키스탄이 경제·재무부와 중앙은행이 협력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425개 대규모 기업을 포함한 공공 이익 기업(PIE) 등록부를 처음 공표했다. 2027년부터 이들 기업은 국제재무보고기준(IFRS)을 적용하고 2028년까지 재무 공시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를 의무화한다.
우즈베키스탄 경제·재무부가 중앙은행과 협력해 국내 첫 공공 이익 기업(PIE, Public Interest Entities) 등록부를 공식 공표했다.

이 등록부에는 국가 경제와 사회 영역에 전략적 중요성을 지닌 핵심 경제 주체 425개가 포함됐으며, 재무 보고, 외부 감시, 기업 지배구조 강화 등 높은 수준의 의무와 요건이 부과된다.

**등록 현황**

금융·은행 부문이 가장 많이 대표되어 있으며, 상업은행, 소액금융기관, 팩토링사, 보증기관, 주요 결제 시스템 및 디지털 서비스 기업 226개가 포함됐다. 또한 14개 상품·주식 거래소와 투자펀드, 그리고 공식 주식거래소 상장 기업 96개가 등재됐다.

민간 부문에서는 지난 2개 연도 동안 ▲자산장부가액 100만 기본산정단위(412억 솜) 이상 ▲순수익 100만 기본산정단위 이상 ▲평균 연간 종업원 500명 이상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대규모 민간기업 132개가 등록됐다.

정부 지분 50% 이상인 국영기업 44개도 동일한 재무 기준을 충족해 공공 중요도가 높은 기업으로 지정됐다. 등록부에는 NMMC(국립광물야금공사), AMMC(국립철로야금공사), 우즈움 홀딩 계열사, 우즈베크네프테가즈(석유가스), UzAuto Motors, BYD, 국영 항공·철도사, 주요 통신사, 시멘트 공장 등 산업·디지털 거대 기업들이 포함됐다.

**투명성 강화 및 국제 기준 전환**

PIE 체계 도입은 대규모 기업의 재무 투명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고 우즈베키스탄의 감시 체계를 현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2027년 1월 1일부터 등록 기업들은 회계 관행을 국제재무보고기준(IFRS)으로 전환해야 하며, 2028년 말까지 독립 감시 보고서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속가능성 공시를 동반한 재무제표 정기 공표를 의무화한다.

법적 근거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의 2025년 9월 대령(decree)으로 마련됐으며, 12월 내각은 최종 기업 보고서를 매해 6월 15일까지 공개 영역에 공표하도록 규정했다. 등록부는 경제·재무부와 중앙은행이 매년 7월 1일까지 정부 포털에서 정기적으로 갱신한다.

출처: UzDaily 원문 보기 · 발행: Sat, 27 Jun 2026 18:22:0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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