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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Daily] 뉴질랜드, 거대 곤충 종 개체군 복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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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곤충 중 하나인 웨타푼가의 개체군을 성공적으로 복원했다. 포획 번식 프로그램과 포식자로부터 보호되는 지역에의 방출을 통해 15년간 약 11,000마리를 야생에 재도입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자립 가능한 개체군이 형성되었다.
뉴질랜드가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 중 하나인 웨타푼가(Deinacrida heteracantha)의 개체군을 성공적으로 복원했다.

이 성과는 장기 포획 번식 프로그램과 포식자로부터 보호되는 지역으로의 방출을 통해 이루어졌다.

웨타푼가는 거대 웨타 종의 일종으로, 암컷은 길이 약 10센티미터에 달하며 다리 길이는 약 20센티미터까지 이른다. 개별 개체의 무게는 작은 쥐 정도에 비견될 수 있다.

이 종은 한때 뉴질랜드 북부에 널리 분포했으나, 포식자 도입과 서식지 손실로 개체군이 급격히 감소했다. 본토에서는 사실상 야생에서 사라졌으며, 여러 섬에서만 생존해왔다.

개체군 복원을 위해 버터플라이 크릭(Butterfly Creek)과 오클랜드 동물원(Auckland Zoo) 전문가들이 포획 번식 프로그램을 설립했다. 특별히 조성된 환경에서 사육된 곤충들은 포식자로부터 보호되는 지역에 방출되었다.

15년에 걸쳐 약 11,000마리의 웨타푼가가 야생으로 재도입되었으며, 8개 섬과 본토의 2개 울타리 보호지역에 방출되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소 4세대가 태어난 자립 가능한 개체군이 형성되었다. 전문가들은 이를 인간의 지속적 개입 없이 종의 지속 가능한 번식의 증거로 평가하고 있다.

보전 노력으로 웨타푼가의 보호 상태가 개선되었다. 2004년에는 멸종 위협 종으로 분류되었으나, 이후 개체군 증가 종으로 재분류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웨타푼가의 회복은 침입 포식자와 자연 서식지 손실로 위협받던 종을 위한 장기 보전 프로그램의 결과다.

출처: UzDaily 원문 보기 · 발행: Mon, 05 Oct 2026 21:45:0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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