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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ta.uz] 민간 공급업체와 상점에서의 가스통 판매...우즈베키스탄, 액화가스 시장 개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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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우즈베키스탄이 액화가스 시장의 단계적 자유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7년 5월까지 자유가격제 도입 방안을 준비하고, 지역 LPG-Trade 자회사 민영화와 5~10kg 가스통의 편의점·마트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동시에 생활 어려운 가구에는 월 6만 숨(우즈베키스탄 화폐)까지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은 가정용 액화가스 시장의 단계적 자유화를 계획하고 있다. 경제재정부가 공개한 내각 결의안 초안에 따르면, 2027년 5월까지 액화가스 가격 자유화 방안을 정부에 제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시장 발전 현황, 시범사업 결과, 인구 사회 보호 필요성을 고려해야 한다.

**민간 공급업체 시범사업**

지난 9월 12일 대통령령에 따라 10월 1일부터 안디잔 지역(Andijon region)에서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민간 기업가들은 액화가스를 수입해 가정용 가스통을 통해 자유 가격으로 주민에게 직접 공급할 수 있다. 현재는 국가 규제 시스템 내 공급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민간 운영업체가 시장 가격으로 추가 공급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안디잔 지역 실험 결과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의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LPG-Trade 민영화 추진**

후두드가즈타미노트(Hudusgaztaaminot, 국영 지역 가스 공급회사) 산하의 LPG-Trade는 거래소에서 액화가스를 구매해 가정용 소비자에게 공급해왔다. 정부는 국제 컨설팅사와 함께 LPG-Trade의 민영화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며, 특히 지역 자회사를 완성된 사업 프로젝트로서 단계적 민영화하기로 했다.

**상점에서 가스통 판매**

향후 현재의 20kg 가스통 중심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공급업체, 가스 용량, 구매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5kg과 10kg 용량의 가스통을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자유롭게 판매하는 방식이 검토 중이다. 이러한 전환은 경쟁 심화와 민간 공급업체 확대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가구 주택 가스 공급 개선**

한 채의 집에 여러 가구가 거주하는 경우, 공식 토지 번호가 하나라도 각 가구가 별도의 가스통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독립된 주방이나 공동 주방이 있고 안전 기준을 충족한 가스레인지가 있을 때 가능하다. 이 변경사항은 2026년 1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가격 인상과 지원금**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가정용 액화가스 소비자는 약 400만 명이다. 이번 개혁의 일환으로 규제 소매가격을 킬로그램당 2,000숨(우즈베키스탄 화폐)에서 5,000숨으로 2.5배 인상할 예정이다. 정부는 국내 생산 감소, 수입 증가, 공급 부족을 이유로 들었다.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는 월 20kg 한도 내에서 킬로그램당 3,000숨의 보조금을 제공하며, 월 최대 6만 숨까지 지원된다. 가스 구매 가격과 국가 규정 소매가의 차이는 공화국 예산에서 LPG-Trade 보조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난방 시즌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100만 가구 이상이 11월에 각각 100만 숨을 받을 계획이다. 또한 전기·가스·석탄 보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가스 공급이 없는 지역 주민의 전기 기본 할당량을 월 350kWh로 높이기로 했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Wed, 14 Oct 2026 08:48: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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