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eta.uz] "딸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딸을 위해 싸웠다는 걸요" - 나만간에서 5세 여아 성폭력 사건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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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나만간 주 우츠쿠르간 지구의 국립 어린이집에서 5세 여아가 52세 시설 관리자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사건이 수사 중이다. 피해아동의 어머니는 가해자의 친인척들이 고소를 취하하라며 금전을 제시했으며, 카메라가 의도적으로 꺼졌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나만간 주 우츠쿠르간 지구의 국립 어린이집에서 5세 여아가 52세 시설 관리자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사건이 수사 중이다. 피해아동의 어머니는 가해자의 친인척들이 고소를 취하하라며 금전을 제시했으며, 카메라가 의도적으로 꺼졌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나만간 주(州) 우츠쿠르간 지구의 국립 어린이집에서 5세 여아에 대한 성폭력 사건이 수사되고 있다. 용의자는 2022년부터 해당 시설에서 근무해온 52세의 시설 관리자(K.M.)로, 9월 12일 구금됐다. 지역 경찰청이 우즈베키스탄 형법 제118조 제4항(미성년자 강간죄)으로 수사를 개시했다. 시설 측에 따르면 이전에 학부모나 직원으로부터 그에 대한 민원이 없었다고 한다.
**피해아동 어머니의 증언**
국영방송 '밀리이'(Milliy)의 '밀러' 프로그램에서 피해아동의 어머니는 사건을 발견한 과정을 설명했다. 그녀는 용의자가 자신의 딸에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고 했다. 두 가족은 같은 지역(마할라)에 살고 있으며, 용의자의 집은 딸의 집에서 두 채 떨어져 있다.
어머니가 조심스럽게 아이에게 물었을 때, 딸은 남자가 자신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껴안고 입맞추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면 물건과 선물을 사줄 거"라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후 자세한 대화를 통해 딸은 남자가 자신의 옷을 벗겼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완전히 무너졌다. 누가 그 순간 내 딸을 돌봤는가? 왜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았나?"라고 통분했다. 또한 딸이 한 번 속옷을 입지 않고 귀가한 일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아이의 나이 때문이라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그 사건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의심한다고 했다.
**아이의 심리 변화**
어머니에 따르면 딸은 두려움이 많아지고 사려 깊어졌으며, 어린이집 근처를 지나갈 때 다른 길로 가달라고 요청한다고 했다. 딸은 "나 어린이집 가기 싫어. 거기서 나를 담요 위에 누우게 하고 괴롭혔어"라며 어린이집 복귀를 거부하고 있다.
"내 딸이 이것이 외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를 것이다. 치료 받고 어렵게 낳은 딸인데... 심장이 찢어진다. 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만 생각난다"고 어머니는 울먹였다.
**감시카메라 의혹**
어머니는 어린이집의 감시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에 특별히 의문을 제기했다. 시설 책임자가 이 문제에 대해 설명하지 못했으며, 관리자가 확인해야 할 일이라고만 말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카메라가 의도적으로 꺼졌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리자가 상황을 이용했을 수도 있고, 카메라를 끄거나 녹화가 안 되도록 했을 수도 있다는 의심이 든다. 하지만 이것은 내 추측일 뿐이고, 수사기관이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카메라가 상당 기간 녹화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조사 방해 시도**
어머니는 사건이 알려진 후 용의자의 친인척들이 고소를 취하하도록 강압했다고 주장했다. 용의자의 아내가 피해아동 어머니의 시어머니에게 먼저 접근해 경제적 지원을 제시했다고 한다.
현재 아동청소년옹호관(자매도짐/Children's Ombudsman) 사무실과 국방부는 사건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상태다.
**피해아동 어머니의 증언**
국영방송 '밀리이'(Milliy)의 '밀러' 프로그램에서 피해아동의 어머니는 사건을 발견한 과정을 설명했다. 그녀는 용의자가 자신의 딸에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고 했다. 두 가족은 같은 지역(마할라)에 살고 있으며, 용의자의 집은 딸의 집에서 두 채 떨어져 있다.
어머니가 조심스럽게 아이에게 물었을 때, 딸은 남자가 자신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껴안고 입맞추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면 물건과 선물을 사줄 거"라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후 자세한 대화를 통해 딸은 남자가 자신의 옷을 벗겼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완전히 무너졌다. 누가 그 순간 내 딸을 돌봤는가? 왜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았나?"라고 통분했다. 또한 딸이 한 번 속옷을 입지 않고 귀가한 일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아이의 나이 때문이라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그 사건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의심한다고 했다.
**아이의 심리 변화**
어머니에 따르면 딸은 두려움이 많아지고 사려 깊어졌으며, 어린이집 근처를 지나갈 때 다른 길로 가달라고 요청한다고 했다. 딸은 "나 어린이집 가기 싫어. 거기서 나를 담요 위에 누우게 하고 괴롭혔어"라며 어린이집 복귀를 거부하고 있다.
"내 딸이 이것이 외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를 것이다. 치료 받고 어렵게 낳은 딸인데... 심장이 찢어진다. 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만 생각난다"고 어머니는 울먹였다.
**감시카메라 의혹**
어머니는 어린이집의 감시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에 특별히 의문을 제기했다. 시설 책임자가 이 문제에 대해 설명하지 못했으며, 관리자가 확인해야 할 일이라고만 말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카메라가 의도적으로 꺼졌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리자가 상황을 이용했을 수도 있고, 카메라를 끄거나 녹화가 안 되도록 했을 수도 있다는 의심이 든다. 하지만 이것은 내 추측일 뿐이고, 수사기관이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카메라가 상당 기간 녹화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조사 방해 시도**
어머니는 사건이 알려진 후 용의자의 친인척들이 고소를 취하하도록 강압했다고 주장했다. 용의자의 아내가 피해아동 어머니의 시어머니에게 먼저 접근해 경제적 지원을 제시했다고 한다.
현재 아동청소년옹호관(자매도짐/Children's Ombudsman) 사무실과 국방부는 사건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상태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Sat, 26 Sep 2026 10:25: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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