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Daily] 한국산업은행, 해외 네트워크 재검토 중 우즈베키스탄 자회사 매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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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KDB)이 해외 사업장 구조 조정 일환으로 2006년부터 운영 중인 우즈베키스탄 자회사 매각을 검토 중이다.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한국 금융기관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가 배경이며, 아직 최종 결정은 나지 않았다.
한국산업은행(KDB)이 해외 사업장 구조 조정 일환으로 2006년부터 운영 중인 우즈베키스탄 자회사 매각을 검토 중이다.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한국 금융기관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가 배경이며, 아직 최종 결정은 나지 않았다.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 한국산업은행(KDB)이 해외 네트워크 재검토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자회사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경제 매체 펄스가 금융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KDB는 현재 25개 해외사업장(지역 자회사 7개, 지점 12개, 대표사무소 6개)을 운영 중이며, 올해 승인된 베트남 하노이 지점 개설 후에는 26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한국 내에서는 6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재검토는 성장성이 제한적인 사업장과 수년간 정식 지점으로 전환되지 못한 대표사무소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사무소 통합도 검토되고 있다.
KDB는 2006년 우즈 대우은행(Uz Daewoo Bank)을 인수한 후 우즈베키스탄에서 운영해왔다. 그러나 제한적인 사업 실적과 다른 한국 금융기관들의 진출 확대로 인해 철수를 고려 중이다.
최근 한국 금융기관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자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고, 하나은행은 대표사무소 개설을 계획 중이다. 국가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도 이미 우즈베키스탄에 대표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금융업계 소식통은 KDB가 우즈베키스탄 자회사 매각을 검토 중이며, "한국 은행들이 잠재적 인수자 후보"라고 전했다.
다만 KDB는 아직 매각에 대한 구체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펄스에 따르면 투자은행 소식통은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KDB의 우즈베키스탄 사업에 대한 관심도 평가를 위한 예비 협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KDB 내부에도 매각에 대한 이견이 있는 상태다. 한 소식통은 "매각에 반대하는 내부 의견도 있어 최종 결정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외에도 KDB는 다른 해외사업장 구조 개선을 검토 중이다. 2013년 개설된 모스크바와 아부다비 대표사무소는 13년간 지점으로 전환되지 못해 최적화가 필요할 수 있다. 반면 시드니 대표사무소는 호주의 인프라 투자 및 자원산업 개발과 연계된 프로젝트 파이낸싱 수요 증가에 따라 지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는 이준석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효율성 개선 정책과 맞닿아 있다. 정부는 유사 기능 기관의 통합을 포함한 구조 조정을 진행 중이며, 경제부총리실은 동일 국가·지역의 정부기관 해외사무소 통합도 추진 중이다.
우즈베키스탄 은행권 입장에서는 KDB의 자회사 매각이 한국 금융 그룹의 추가 진출과 맞물려 시장이 한층 활성화될 수 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KDB는 현재 25개 해외사업장(지역 자회사 7개, 지점 12개, 대표사무소 6개)을 운영 중이며, 올해 승인된 베트남 하노이 지점 개설 후에는 26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한국 내에서는 6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재검토는 성장성이 제한적인 사업장과 수년간 정식 지점으로 전환되지 못한 대표사무소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사무소 통합도 검토되고 있다.
KDB는 2006년 우즈 대우은행(Uz Daewoo Bank)을 인수한 후 우즈베키스탄에서 운영해왔다. 그러나 제한적인 사업 실적과 다른 한국 금융기관들의 진출 확대로 인해 철수를 고려 중이다.
최근 한국 금융기관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자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고, 하나은행은 대표사무소 개설을 계획 중이다. 국가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도 이미 우즈베키스탄에 대표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금융업계 소식통은 KDB가 우즈베키스탄 자회사 매각을 검토 중이며, "한국 은행들이 잠재적 인수자 후보"라고 전했다.
다만 KDB는 아직 매각에 대한 구체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펄스에 따르면 투자은행 소식통은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KDB의 우즈베키스탄 사업에 대한 관심도 평가를 위한 예비 협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KDB 내부에도 매각에 대한 이견이 있는 상태다. 한 소식통은 "매각에 반대하는 내부 의견도 있어 최종 결정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외에도 KDB는 다른 해외사업장 구조 개선을 검토 중이다. 2013년 개설된 모스크바와 아부다비 대표사무소는 13년간 지점으로 전환되지 못해 최적화가 필요할 수 있다. 반면 시드니 대표사무소는 호주의 인프라 투자 및 자원산업 개발과 연계된 프로젝트 파이낸싱 수요 증가에 따라 지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는 이준석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효율성 개선 정책과 맞닿아 있다. 정부는 유사 기능 기관의 통합을 포함한 구조 조정을 진행 중이며, 경제부총리실은 동일 국가·지역의 정부기관 해외사무소 통합도 추진 중이다.
우즈베키스탄 은행권 입장에서는 KDB의 자회사 매각이 한국 금융 그룹의 추가 진출과 맞물려 시장이 한층 활성화될 수 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출처: UzDaily 원문 보기 · 발행: Wed, 07 Oct 2026 12:35:0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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