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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Daily] 파라과이, 독일을 페널티킥으로 제압하며 월드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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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월드컵에서 파라과이가 독일과의 32강 경기에서 극적인 페널티킥 승부를 통해 1-1 동점을 뒤엎고 4-3으로 승리, 역사적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 파라과이 국가대표팀은 2026 FIFA 월드컵(미국, 캐나다, 멕시코 공동개최) 32강전에서 독일을 격파하는 역사적 이변을 일궜다. 보스턴(매사추세츠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남미팀은 극적인 페널티킥 승부 끝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정규시간과 연장전은 1-1 동점으로 끝났다. 파라과이는 전반 42분 포워드 훌리오 엔시소(Julio Enciso)의 헤더골로 먼저 득점했고, 독일은 후반 54분 카이 하베르츠(Kai Havertz)의 정확한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전 102분 독일이 골을 넣었으나 VAR(비디오 판독)을 통해 파라과이 골키퍼 파울로 판정되며 취소됐다. 결국 페널티킥 승부에서 파라과이가 더 정확한 슈팅을 보여 4-3으로 승리했다.

엔시소의 전반 득점은 파라과이가 월드컵 토너먼트 격전(녹아웃 스테이지)에서 기록한 첫 골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파라과이의 수비수 후안 카세레스(Juan Cáceres)는 교체 없이 풀타임을 소화했다.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Manuel Neuer)는 연속 10번째 월드컵에서 실점하며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독일은 E조 1위로, 파라과이는 D조 3위 팀 중 최고 성적으로 16강 진출권을 따냈다. 파라과이는 16강에서 프랑스와 스웨덴의 경승자와 만날 예정이며, 다음 경기는 필라델피아(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다. 2026 월드컵은 7월 19일 종료되며, 현 우승팀은 아르헨티나다.

출처: UzDaily 원문 보기 · 발행: Tue, 30 Jun 2026 04:45:0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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