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Daily] 우크라이나, ICAO에 러시아 상공 비행 안전 위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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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러시아 영공 통과 항공편의 안전 위험을 경고하는 서한을 보냈다. 우크라이나는 항공사들에게 러시아 영공 회피를 촉구했으며,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들에서는 77편의 항공편이 지연·취소됐다.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러시아 영공 통과 항공편의 안전 위험을 경고하는 서한을 보냈다. 우크라이나는 항공사들에게 러시아 영공 회피를 촉구했으며,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들에서는 77편의 항공편이 지연·취소됐다.
타슈켄트 - 우크라이나의 미콜라 칼라슈니크(Mykola Kalashnyk) 인프라부 장관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사무총장 후안 카를로스 살라르 고메스(Juan Carlos Salazar Gómez)에게 러시아 영공 운항 항공편의 안전 위험을 경고하는 서한을 보냈다.
우크라이나 측은 항공당국과 국제 항공사들에게 러시아 영공의 완전한 회피를 포함한 추가 보안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칼라슈니크 장관은 서한에서 우크라이나가 UN 헌장 51조에 따른 자위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군사 상황 악화 속에서 민간 항공기가 러시아 영공에 있는 것이 높은 위험을 초래한다고 명시했다.
안드리 시비하(Andrii Sybiha)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은 ICAO에 통지가 제출되었음을 확인하고 항공사들에게 러시아 영공 회피를 촉구했다. 시비하는 키이우가 국제 민간항공 당국과 각국 정부에 의도치 않은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일 것을 알리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 경고는 블라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영공의 위험 증가를 경고하고 러시아 영토에 대한 장거리 드론 작전을 계속할 것을 시사한 발언 이후 나왔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이 발언을 국가 테러 시도로 표현했다. 러시아 운수부는 국내 항공 당국이 민간항공 운영의 대규모 차질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 9월 2일 밤 모스크바의 셰레메티예보(Sheremetyevo), 도모데도보(Domodedovo), 브누코보(Vnukovo) 공항에서 최소 77편의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 셰레메티예보에서 40편, 도모데도보에서 20편, 브누코보에서 17편이 영향을 받았다. 소치(Sochi), 안탈야(Antalya), 샤름 엘셰이크(Sharm El-Sheikh) 노선 정기편들이 심각한 지연을 겪었다. 터키 항공사 페가수스 항공(Pegasus Airlines)도 영공 제한을 이유로 러시아 노선 일부를 취소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의 우즈베키스탄 항공(Uzbekistan Airways)과 센트룸 에어(Centrum Air)는 러시아 정기편을 정상 운영 중이다.
알렉세이 주랄료프(Aleksey Zhuravlyov) 러시아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민간인을 위협한다고 비난하며, 러시아 영공과 공항에서 운항하는 민간 항공편에는 여러 국가의 외국인들이 탑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상되는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전술 핵무기 배치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경한 보복 조치를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항공당국과 국제 항공사들에게 러시아 영공의 완전한 회피를 포함한 추가 보안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칼라슈니크 장관은 서한에서 우크라이나가 UN 헌장 51조에 따른 자위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군사 상황 악화 속에서 민간 항공기가 러시아 영공에 있는 것이 높은 위험을 초래한다고 명시했다.
안드리 시비하(Andrii Sybiha)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은 ICAO에 통지가 제출되었음을 확인하고 항공사들에게 러시아 영공 회피를 촉구했다. 시비하는 키이우가 국제 민간항공 당국과 각국 정부에 의도치 않은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일 것을 알리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 경고는 블라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영공의 위험 증가를 경고하고 러시아 영토에 대한 장거리 드론 작전을 계속할 것을 시사한 발언 이후 나왔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이 발언을 국가 테러 시도로 표현했다. 러시아 운수부는 국내 항공 당국이 민간항공 운영의 대규모 차질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 9월 2일 밤 모스크바의 셰레메티예보(Sheremetyevo), 도모데도보(Domodedovo), 브누코보(Vnukovo) 공항에서 최소 77편의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 셰레메티예보에서 40편, 도모데도보에서 20편, 브누코보에서 17편이 영향을 받았다. 소치(Sochi), 안탈야(Antalya), 샤름 엘셰이크(Sharm El-Sheikh) 노선 정기편들이 심각한 지연을 겪었다. 터키 항공사 페가수스 항공(Pegasus Airlines)도 영공 제한을 이유로 러시아 노선 일부를 취소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의 우즈베키스탄 항공(Uzbekistan Airways)과 센트룸 에어(Centrum Air)는 러시아 정기편을 정상 운영 중이다.
알렉세이 주랄료프(Aleksey Zhuravlyov) 러시아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민간인을 위협한다고 비난하며, 러시아 영공과 공항에서 운항하는 민간 항공편에는 여러 국가의 외국인들이 탑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상되는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전술 핵무기 배치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경한 보복 조치를 촉구했다.
출처: UzDaily 원문 보기 · 발행: Wed, 02 Sep 2026 23:30:0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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