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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Daily] 우즈베키스탄, 2030년까지 핀테크 투자 10억 달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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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이 2030년까지 핀테크 부문에 10억 달러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규제 샌드박스, 혁신 허브, 벤처펀드 등을 통해 핀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금융기술 중심지로 도약할 계획이다.
타슈켄트(수도)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의 티무르 이슈메토프(Timur Ishmetov) 의장은 8월 24일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실크로드 금융기술 포럼(Silk Road Finance & Technology Forum)' 개막식에서 2030년까지 핀테크 부문에 1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슈메토프 의장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본격적인 핀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즈베키스탄을 중앙아시아 지역의 금융기술 허브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규제 샌드박스(regulatory sandbox)를 통해 새로운 금융기술 솔루션의 시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앙은행 산하 '혁신 허브(Innovation Hub)'가 핵심 인프라로 조성되고 있으며, 2026년 4분기에 첫 번째 입주자 그룹을 받아들일 예정이다. 이 허브는 솔루션 개발·테스트부터 시장 진출까지 다양한 단계의 핀테크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은행은 전문 벤처펀드를 설립했으며 국제 자산운용사들과 협상 중이다. 이 펀드는 유망한 핀테크 프로젝트가 보다 큰 규모의 자본과 국제 공동투자자를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앙은행은 또한 개방형 은행 API(Open Banking APIs)와 새로운 결제 표준 도입을 진행 중이다. 이는 금융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간소화하고 국경 간 금융 서비스 발전 조건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중앙은행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체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디지털 소옴(우즈베키스탄 화폐 단위)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출처: UzDaily 원문 보기 · 발행: Mon, 24 Aug 2026 19:17:0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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