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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Daily] 우즈베키스탄 대표, 발다이 토론클럽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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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전략지역연구소의 아크람존 네마토프 제1부소장이 모스크바 지역 이스트라에서 개최된 제23차 발다이 토론클럽 연례회의에 참석했으며, 중앙아시아의 역할 강화와 지역 내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타슈켄트 - 2026년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모스크바 지역의 이스트라에서 제23차 발다이 토론클럽(Valdai Discussion Club) 연례회의가 "미래에 대한 책임: 가능성의 한계인가, 한계 없는 가능성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산하 전략지역연구소(ISRS) 아크람존 네마토프(Akramjon Nematov) 제1부소장이 이 회의에 참석했다.

포럼에는 40개국에서 온 120명의 참석자가 모였으며, 러시아 전문가뿐 아니라 중국, 인도, 이란, 파키스탄,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유럽 국가들, 남북미 및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대표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기술 발전과 인공지능, 기후변화, 인구 변화, 팬데믹 위험 등이 새로운 다극적·다중심적 국제질서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국가주권 존중, 신뢰 강화, 상호 수용 가능한 해결책 모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아시아 중심 세계의 부상: 동쪽의 어떤 태양이 떠오를 것인가"라는 세션에서는 경제 활동이 아시아 지역으로 계속 이동하고 있으며, 태평양과 인도양 지역이 글로벌 경제 발전의 주요 동력이 되고 있음이 강조됐다.

네마토프는 회의를 평가하며 "중앙아시아는 최근 몇 년간 국경 문제 해결과 상호 신뢰 부족이 특징인 시대에서 벗어나 공동 발전, 경제 협력 확대, 지역 간 연결성 강화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아시아의 중요성은 지리적 위치뿐 아니라 증가하는 지역 내 연결성에서도 비롯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은 유라시아의 중요한 교통로, 무역, 에너지, 투자, 인도주의 교류의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마토프는 "새로운 다중심 세계는 대국뿐 아니라 중견국과 지역 강국들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UzDaily 원문 보기 · 발행: Sat, 03 Oct 2026 22:49:0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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