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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Daily]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Kudratov) 바쿠 투자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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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라지즈 쿠드라토프 투자산업무역부 장관이 9월 2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2차 아제르바이잔 국제투자포럼에 참석하여 산업협력, 운송 인프라, 녹색에너지 등 양국 간 협력 분야를 제시했다. 특히 중앙 회랑(Middle Corridor) 운송로 확대와 카스피해 횡단 화물 운송 증대를 강조했다.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 우즈베키스탄의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Kudratov) 투자산업무역부 장관이 9월 25일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열린 제2차 아제르바이잔 국제투자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아제르바이잔의 알리예프(Ilham Aliyev) 대통령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정부 대표, 국제금융기관, 투자·사업계 인사 등 3,000명 이상이 등록하여 지역 간 경제 협력 강화 및 공동 프로젝트 기회를 논의했다.

쿠드라토프 장관은 "글로벌 성장의 미래: 투자 및 운송 연결성" 패널에서 산업협력, 상호투자, 운송 인프라 개발, 녹색에너지, 자본시장, 디지털경제, 인적자본 등 협력 분야를 제시했다.

특히 중앙 회랑(Middle Corridor) 운송로에 중점을 두었다. 국제 물류 환경 변화로 우즈베크 상품의 유럽 배송 시간이 증가하면서 대체 운송로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지난 2~3년간 아제르바이잔을 통한 화물 운송량이 두 배 증가했고, 올해 증가율은 약 30%에 달한다. 양국은 카스피해 횡단 화물 운송량 증대와 새로운 운송로 개발에 협력 중이다.

산업협력 면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아제르바이잔의 섬유 및 자동차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의 우즈베키스탄 투자는 광업, 에너지, 식품생산 등으로 집중되어 있다.

포럼에서는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프로젝트 협력 가능성도 논의되었다. 특히 중앙아시아의 청정 전기를 유럽으로 공급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투자산업무역부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의 투자 기회를 소개하며 자본시장 발전과 국가투자기금(National Investment Fund) 주식의 런던 및 타슈켄트 증권거래소 상장 계획을 설명했다. 디지털경제도 우선순위로 확인되었으며, 2030년까지 IT 서비스 수출을 50억 달러로 증대할 계획이다.

아제르바이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쿠드라토프 장관은 양국 협력의 실질적 분야로 공동 생산 시설 개발을 언급했다. 향후 우즈베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 간 교역액을 20억 달러로 증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의약품, 건설자재, 농업, 식품가공이 유망 분야로 지목되었으며, 양국은 카스피해 횡단 화물 운송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도 추진 중이다. 또한 석유정제 부문 상호투자 조건과 아제르바이잔의 국영석유회사 SOCAR의 우즈베키스탄 내 주유소 네트워크 구축 계획도 논의되었다.

출처: UzDaily 원문 보기 · 발행: Sat, 26 Sep 2026 15:15:0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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