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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ta.uz] 2026 월드컵: 독일 준플레이오프 진출, 네덜란드 승리. E·F조 2차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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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조 2차전에서 독일이 코트디부아르와의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고, 에콰도르는 쿠라소와 0:0 무승부로 그룹 탈락 위험에 처했다. F조에서는 네덜란드가 스웨덴을 5:1로 대승했다.
2026 월드컵 E조·F조 2차전 경기 결과

■ 독일(Germany) 2:1 코트디부아르(Côte d'Ivoire)

토론토 BMO 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독일은 어려운 경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코트디부아르는 경기 대부분에서 견고한 수비 진영을 유지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30분 프랑크 케시에(Frank Kessié)가 득점해 1:0으로 앞서갔다.

독일은 후반에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데니즈 운다프(Deniz Undav)가 68분 동점골을 터뜨렸고, 90분 39초 펠릭스 음메차(Félix Nmecha)의 침투 패스를 받은 운다프가 2:1 역전골을 결정했다. 이로써 독일은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독일의 니코 슐로터베크(Niko Schlotterbeck) 선수는 발목 부상으로 1차전 후반부터 경기 불가능 상태였다.

3차전(6월 25일)에서 독일은 에콰도르와 경기하며, 코트디부아르는 쿠라소를 꺾어야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 에콰도르(Ecuador) 0:0 쿠라소(Curaçao)

E조 또 다른 경기에서 에콰도르는 쿠라소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통계상 에콰도르가 슛(27:10), 유효슈팅(15:3), 코너킥(9:0), 득점 기회(5:0) 모두에서 압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지 못했다.

쿠라소의 골키퍼 엘로이 롬(Eloy Rom)은 15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쿠라소는 월드컵 사상 첫 무승부를 거두었으며, 1차전 코트디부아르 패배에 이어 이번 무승부로 에콰도르는 그룹 탈락 위기에 처했다.

에콰도르는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의 윌리앙 파초(Willian Pacho), 아르세날의 피에로 잉카피에(Piero Hincapié), 첼시의 모이세스 카이세도(Moisés Caicedo) 등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나 그룹 탈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바스티안 베카세세(Sebastián Beccacece) 감독은 마지막 경기(독일전)에만 집중하다가 쿠라소와의 경기를 소홀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덜란드의 정신적 스승인 딕 어드보카트(Dick Advocaat) 감독이 이끄는 쿠라소는 1차전 독일과의 개방적 축구로 상대의 경계심을 무디게 한 후, 에콰도르전에서는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경기를 펼쳤다. 쿠라소는 맞춤형 수비 전술로 약체팀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 네덜란드(Netherlands) 5:1 스웨덴(Sweden)

휴스턴에서 열린 F조 경기에서 네덜란드는 스웨덴을 5:1로 완승했다. 이는 1차전 일본(Japan)전에서 승리를 놓친 네덜란드가 팬들 앞에서 명확한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다. 네덜란드는 이 경기로 그룹 탈출에 가까워졌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Sun, 21 Jun 2026 04:41: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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