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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ta.uz] 2026월드컵: 포르투갈, '표범'을 제압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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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2026월드컵 K조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콩고민주공화국과 1-1로 비겼다. 크리스티아누 로날두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콩고 팀은 이 조에서 유명한 선수들이 아닌 현장에서의 노력으로 점수를 얻어야 한다는 점을 증명했다.
2026월드컵 K조 라운드가 휴스턴(미국)에서 포르투갈과 콩고민주공화국의 경기로 시작됐다.

**전반 20분, 포르투갈의 빠른 선제골**

경기 초반 포르투갈의 네투 선수가 골키퍼 영역 중앙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작은 체형의 조아우 네베스 선수가 아젤 투안제베를 뛰어넘어 헤더로 원거리 골을 터뜨렸다(1-0).

**포르투갈의 공격력 소진**

그러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Roberto Martinez) 감독의 포르투갈은 이것이 유일한 공격이었다. 팀의 중원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있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의 비틴야,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 어시스트 기록자(21개) 브루노 페르난데스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단순히 볼을 돌리는 수준의 경기를 펼쳤다.

**콩고의 완벽한 방어 전술**

세바스티앙 데자브르(Sébastien Desabre) 감독의 콩고민주공화국 팀은 철저한 수비 포지션 축구와 '공격은 최고의 방어'라는 철학으로 경기를 펼쳤다.

후반 50분, 콩고는 놀라운 동점골을 터뜨렸다. 마수아쿠가 골라인 쪽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마크를 받지 않던 요앙 비싸 선수가 헤더로 골대 위쪽에 정확히 넣어 1-1이 됐다.

**로날두, 무득점 경기**

41세의 크리스티아누 로날두(Cristiano Ronaldo)는 통산 6번째 월드컵 무대에 올랐으나, 레오넬 메시(Lionel Messi) 다음으로 역사를 만드는 것에 그쳤다. 로날두는 이날 3슈팅을 했지만 모두 골대를 벗어났으며, 국가대표팀에서의 무득점 기록이 10경기로 늘어났다.

**향후 경기 전망**

포르투갈은 2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우승 후보 위상을 다시 증명해야 한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 결과**
- 득점: 네베스(6분) - 비싸(45+5분)
- 포르투갈 선발: 디오구 코스타 - 칸셀루, 아라우주, 베이가, 누누 멘데스(72분 세메두 교체) - 비틴야(83분 라무스 교체), 조아우 네베스 - 베르나르두 실바(46분 콘세이사우 교체), 브루노 페르난데스, 페드루 네투(71분 레앙 교체) - 크리스티아누 로날두
- 콩고민주공화국 선발: 음파시 - 반 비싸카(85분 칼룰루 교체), 음벰바, 투안제베, 카푸아디, 마수아쿠(74분 카옝베-디투 교체) - 무투사미, 무카우(57분 사디키 교체), 카옝베(74분 피켈 교체) - 비싸, 바캄부(85분 반자 교체)
- 경고: 아라우주, 세메두, 베르나르두 실바 - 음벰바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Wed, 17 Jun 2026 23:20: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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