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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ta.uz] 티빌리시에 알리셰르 나보이 기념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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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샤브캇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그루지야 이라클리 코바히드제 총리가 티빌리시(그루지야 수도)에서 우즈벡 시인이자 사상가 알리셰르 나보이(Alisher Navoiy)의 기념비 개막식에 참석했다. 티빌리시 중앙 공원 중 하나에도 나보이의 이름이 부여되었다.
우즈베키스탄 샤브캇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그루지야 이라클리 코바히드제(Irakli Kobakhidze) 총리가 티빌리시에서 우즈벡 시인이자 사상가 알리셰르 나보이의 기념비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나보이의 문학 활동이 수백 년에 걸쳐 인문주의, 계몽, 지혜, 상호 존중을 촉구해 왔으며, 그의 문학 유산이 세계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이 강조되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티빌리시에서의 나보이 기념비 개막은 우즈벡-그루지야 문화 관계 역사에서 또 다른 중요한 사건"이라며 "두 민족은 예로부터 실크로드(무역로), 상호 존중과 서로의 풍부한 유산에 대한 관심으로 맺어져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즈베키스탄은 위대한 그루지야 시인 쇼타 루스타벨리(Shota Rustaveli)를 높이 존경하고 있다"며 "수도 타슈켄트의 중앙 거리 중 하나가 그의 이름을 따고 있으며, 그루지야 고전 문학의 거인에 대한 기념비도 세워져 있다. 올해 티빌리시의 중앙 공원 중 하나에 알리셰르 나보이의 이름이 부여된 것도 이러한 상호 존경의 맥락"이라고 덧붙였다.

양국은 개막식에서 티빌리시의 나보이 기념비가 "우즈베키스탄과 그루지야 국민 간의 우정의 유대가 더욱 강해진다는 밝은 상징"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표했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Fri, 3 Jul 2026 11:24: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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