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eta.uz] 티무르 투를로프, 국제체스연맹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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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체스연맹 회장 티무르 투를로프(Timur Turlov)가 사마르칸드(Samarkand)에서 열린 국제체스연맹(FIDE)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2차 투표에서 110표를 획득해 독일 기업가 바딤 로젠슈타인(Vadim Rozenstein)의 85표를 제쳤다.
카자흐스탄 체스연맹 회장 티무르 투를로프(Timur Turlov)가 사마르칸드(Samarkand)에서 열린 국제체스연맹(FIDE)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2차 투표에서 110표를 획득해 독일 기업가 바딤 로젠슈타인(Vadim Rozenstein)의 85표를 제쳤다.
카자흐스탄 체스연맹 회장 티무르 투를로프(Timur Turlov)가 국제체스연맹(FIDE: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s Échecs)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선거는 9월 26일 사마르칸드(Samarkand)에서 열린 제46회 세계체스올림피아드 기간 중 총회에서 진행됐다.
2차 투표에서 투를로프는 110표를 획득한 반면, 상대 후보자인 독일 기업가 바딤 로젠슈타인은 85표를 얻었다. 1차 투표에서는 투를로프가 96표, 로젠슈타인이 76표를 받았으며, 독일의 또 다른 후보 얀 헨릭 뷔트너(Jan Henrik Büttner)는 20표에 그쳐 탈락했다. 1차 투표 총 참여자는 196명이었으며 4장의 무효표가 있었다.
WR 체스의 창립자 로젠슈타인은 싱가포르 기업가 고든 탕(Gordon Tang)과의 연합 형태로 출마했으며, 우즈베키스탄 국가올림픽위원회 제1부의장 오타벡 우마로프(Otabek Umarov)도 그의 선거 캠프에 포함돼 있었다.
투를로프와 함께 단일 대선 명단으로 선출된 인물은 FIDE 부회장으로 세계 15대 체스 챔피언인 비스와나탄 아난드(Vishvanathan Anand)다. 원래 투를로프와 아난드는 같은 팀으로 선거에 출마했다.
38세의 투를로프는 FIDE 역사상 당선된 회장 중 두 번째로 젊은 인물이 됐다. 2023년부터 카자흐스탄 체스연맹을 이끌어 온 그는 국제금융그룹 프리덤홀딩(Freedom Holding Corp.)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며, 국제학생체스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School Chess)도 운영하고 있다.
투를로프는 2018년부터 FIDE를 이끌어온 아르카디 드보르코비치(Arkady Dvorkovich)의 뒤를 이었다. 드보르코비치는 2022년에 재선출됐고, 당시 아난드가 부회장을 맡았었다.
드보르코비치는 7월 유럽연합 제재 명단에 포함된 후 자발적으로 직무 수행을 중단했다. 그는 EU의 결정을 "위법하고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의사를 밝혔지만, 제재가 FIDE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물러났다. 이후 아난드가 회장 직무를 대행했다.
결국 드보르코비치는 올해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 투를로프는 이전에 드보르코비치의 팀에 속했으나, 드보르코비치가 출마를 포기한 후 아난드와 함께 독립적인 대선 명단을 구성했다.
2차 투표에서 투를로프는 110표를 획득한 반면, 상대 후보자인 독일 기업가 바딤 로젠슈타인은 85표를 얻었다. 1차 투표에서는 투를로프가 96표, 로젠슈타인이 76표를 받았으며, 독일의 또 다른 후보 얀 헨릭 뷔트너(Jan Henrik Büttner)는 20표에 그쳐 탈락했다. 1차 투표 총 참여자는 196명이었으며 4장의 무효표가 있었다.
WR 체스의 창립자 로젠슈타인은 싱가포르 기업가 고든 탕(Gordon Tang)과의 연합 형태로 출마했으며, 우즈베키스탄 국가올림픽위원회 제1부의장 오타벡 우마로프(Otabek Umarov)도 그의 선거 캠프에 포함돼 있었다.
투를로프와 함께 단일 대선 명단으로 선출된 인물은 FIDE 부회장으로 세계 15대 체스 챔피언인 비스와나탄 아난드(Vishvanathan Anand)다. 원래 투를로프와 아난드는 같은 팀으로 선거에 출마했다.
38세의 투를로프는 FIDE 역사상 당선된 회장 중 두 번째로 젊은 인물이 됐다. 2023년부터 카자흐스탄 체스연맹을 이끌어 온 그는 국제금융그룹 프리덤홀딩(Freedom Holding Corp.)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며, 국제학생체스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School Chess)도 운영하고 있다.
투를로프는 2018년부터 FIDE를 이끌어온 아르카디 드보르코비치(Arkady Dvorkovich)의 뒤를 이었다. 드보르코비치는 2022년에 재선출됐고, 당시 아난드가 부회장을 맡았었다.
드보르코비치는 7월 유럽연합 제재 명단에 포함된 후 자발적으로 직무 수행을 중단했다. 그는 EU의 결정을 "위법하고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의사를 밝혔지만, 제재가 FIDE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물러났다. 이후 아난드가 회장 직무를 대행했다.
결국 드보르코비치는 올해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 투를로프는 이전에 드보르코비치의 팀에 속했으나, 드보르코비치가 출마를 포기한 후 아난드와 함께 독립적인 대선 명단을 구성했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Sat, 26 Sep 2026 14:08: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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