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eta.uz] 타슈켄트 중심부 녹지대를 주차장으로 만들기로... 시민들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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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시장이 국립도서관(National Library) 인근 1.3헥타르 규모의 녹지대를 유료 주차장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도로교통조직(ЦОДД)은 자동차 증가가 아닌 질서 있는 교통 정리가 목표라 주장하지만, 전문가와 시민활동가들은 결과적으로 자동차 유입을 늘리는 사업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타슈켄트 시장이 국립도서관(National Library) 인근 1.3헥타르 규모의 녹지대를 유료 주차장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도로교통조직(ЦОДД)은 자동차 증가가 아닌 질서 있는 교통 정리가 목표라 주장하지만, 전문가와 시민활동가들은 결과적으로 자동차 유입을 늘리는 사업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타슈켄트(Ташкент) 시 중심부에 있는 청년창의문화센터(Центр творчества молодёжи)와 국립도서관(Национальная библиотека Узбекистана) 사이의 큰 녹지대(면적 1.3헥타르)를 자동차 주차장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샤브카트 우무르자코프(Шавкат Умурзаков) 타슈켄트 시장이 9월 14일 이 결정에 서명했다.
도로교통조직(ЦОДД)은 9월 21일 계획을 공식 발표하면서 새 주차장과 함께 보행자 및 자전거 도로, 신규 녹화 조성, 아동 및 야외체육 시설, 위생시설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토지는 경매로 공개되며, 시작가는 5억 1,400만 숨(시 화폐 단위). 민간 파트너는 10년간 운영권을 얻으며, 주차료 수입의 20%를 시 예산에 기여해야 한다.
도로교통조직은 "프로젝트의 목표는 시내 자동차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 교통 흐름을 정돈하고 무질서한 주차로부터 공공 공간을 해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750미터 길이의 보도 신설도 약속했지만, 현재 이미 잘 관리되는 보도가 전역에 깔려 있다.
조직은 이 지역의 조직된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무질서한 주차(다단 주차, 보행자 구역 침범 등)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현재 이 광장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며 꽃 축제,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도로교통조직은 계약 조건에 따라 연 최대 60일까지 도시 행사용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문:
기자 코빌 히디로프(Кобил Хидиров)는 "스케치에 '광장 조성' 계획이 있어도, 이미 광장이 있는데 주의를 돌리려는 시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기자 무흐림 아즈암후자예프(Мухрим Аъзамхужаев)는 인근 국립도서관을 비롯한 정부 기관들이 향후 수년 내 새 타슈켄트(Новый Ташкент)로 이전될 예정인데 왜 주차장을 만드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이미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면서, 1.3헥타르 규모로도 실질적 주차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제학자 보티르 코빌로프(Ботир Кобилов)는 도시의 가장 소중한 땅을 대부분 시간에 놀고 있는 자동차들을 위해 주차장으로 전환하는 것은 낭비라고 비판했다. "보행자 공간과 휴식 공간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런 주차장은 더 많은 자동차를 시중심부로 끌어들이는 초대장이 되며, 지하철역이 있는데도 중심부 차량 유입을 줄여야 하는데 반대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로교통조직(ЦОДД)은 9월 21일 계획을 공식 발표하면서 새 주차장과 함께 보행자 및 자전거 도로, 신규 녹화 조성, 아동 및 야외체육 시설, 위생시설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토지는 경매로 공개되며, 시작가는 5억 1,400만 숨(시 화폐 단위). 민간 파트너는 10년간 운영권을 얻으며, 주차료 수입의 20%를 시 예산에 기여해야 한다.
도로교통조직은 "프로젝트의 목표는 시내 자동차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 교통 흐름을 정돈하고 무질서한 주차로부터 공공 공간을 해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750미터 길이의 보도 신설도 약속했지만, 현재 이미 잘 관리되는 보도가 전역에 깔려 있다.
조직은 이 지역의 조직된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무질서한 주차(다단 주차, 보행자 구역 침범 등)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현재 이 광장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며 꽃 축제,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도로교통조직은 계약 조건에 따라 연 최대 60일까지 도시 행사용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문:
기자 코빌 히디로프(Кобил Хидиров)는 "스케치에 '광장 조성' 계획이 있어도, 이미 광장이 있는데 주의를 돌리려는 시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기자 무흐림 아즈암후자예프(Мухрим Аъзамхужаев)는 인근 국립도서관을 비롯한 정부 기관들이 향후 수년 내 새 타슈켄트(Новый Ташкент)로 이전될 예정인데 왜 주차장을 만드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이미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면서, 1.3헥타르 규모로도 실질적 주차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제학자 보티르 코빌로프(Ботир Кобилов)는 도시의 가장 소중한 땅을 대부분 시간에 놀고 있는 자동차들을 위해 주차장으로 전환하는 것은 낭비라고 비판했다. "보행자 공간과 휴식 공간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런 주차장은 더 많은 자동차를 시중심부로 끌어들이는 초대장이 되며, 지하철역이 있는데도 중심부 차량 유입을 줄여야 하는데 반대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Tue, 22 Sep 2026 15:29: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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