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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ta.uz] 축구: 우즈베키스탄, 콩고민주공화국에 패배하며 월드컵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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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월드컵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콩고민주공화국에 1:3으로 패배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 엘도르 쇼무로도프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 3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월드컵 조별리그 3라운드 최종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DR Congo)에 패배했다. 애틀랜타 경기장에서 펼쳐진 경기는 1:3으로 끝났다.

**경기 과정**

우즈베키스탄은 포르투갈전 대비 4명의 스타팅 라인업 변경을 단행했다. 초반부터 우즈베키스탄은 강한 모습을 보였다. 10분에 악말 모즈고보이가 페널티 박스 내 엘도르 쇼무로도프(Eldor Shomurodov, 우즈베키스탄 주장)를 발견했고, 쇼무로도프는 골키퍼 리오넬 음파시-은자우가 골 밖으로 나온 것을 보고 슛을 시도해 0:1 선제골을 거두었다.

17분 콩고민주공화국의 나타나엘 음부쿠(Nathanaël Mbuku)가 전반전 골을 터뜨릴 뻔 했으나 VAR 검증 결과 파울로 판정되어 취소됐다.

후반전에 경기 흐름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66분 압둑코디르 후산노프(Abdukodir Khusanov)가 페널티 박스 내에서 상대 선수의 다리를 걷어차는 반칙을 범하면서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심판 펠릭스 츠바이어는 페널티를 선언했고, 68분 요안 비싸(Yoan Wissa)가 11미터 슛을 결정골로 만들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78분 메샤크 엘리아(Meshak Elia)가 골을 터뜨렸고 공이 피스톤 마옐레를 거쳐 골인되며 2:1이 되었다. 추가 시간 90+1분 엘리아가 페널티 박스 라인에서 비싸에게 공을 전달했고, 비싸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키퍼 압둑와히드 네마토프를 완전히 무력화하며 3:1 최종 스코어를 만들었다. 경기장에는 68,239명의 관중이 참석했다.

**대회 탈락 및 영향**

콩고민주공화국에 패배한 우즈베키스탄은 월드컵 탈락을 확정지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4포인트를 얻어 3위로 16강(1/16 파이널)에 진출하며 잉글랜드와 맞붙을 예정이다. 같은 시간 같은 그룹의 포르투갈과 콜롬비아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흥미로운 점은 남한(대한민국)도 3위 팀들 중 8위로 월드컵 탈락을 당했다는 것이다. 남한은 우즈베키스탄의 승리나 무승부가 있었다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우즈베키스탄의 패배로 다음 라운드 진출 자격을 잃었다.

**팀 성적 분석**

파비오 카나바로(Fabio Cannavaro) 감독 체제 우즈베키스탄은 대회 전체에서 3경기 전패, 11골 피, 2골 득점을 기록했다. 카나바로 감독은 패배에 대해 사과하면서, 팀이 강력한 상대들을 상대하기 위해 준비했지만 최종전 후반전에서 실수를 범했고 선제 우위를 지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통계**

콩고민주공화국이 공격 지표에서 우즈베키스탄을 크게 앞섰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슈팅 19개(유효슈팅 4개) 대 우즈베키스탄의 3개(유효슈팅 1개)를 기록했다. 예상 골(xG) 지표는 콩고민주공화국 2.34 대 우즈베키스탄 0.20이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58% 대 42%의 볼 소유 비율을 기록했고, 상대 페널티 박스 내 침투 30회 대 우즈베키스탄의 7회를 보였으며 명확한 득점 기회 3개를 만들었다. 우즈베키스탄은 명확한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코너킥 4개(콩고민주공화국 2개) 대비 공격량에서 뒤졌고, 파울 16개로 콩고민주공화국의 6개를 웃돌았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은 페널티 박스 내 볼 클리어 38회(콩고민주공화국 25회), 인터셉트 12회(콩고민주공화국 7회)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슈팅으로 이어진 자책 실수를 2회 범했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Sun, 28 Jun 2026 01:34: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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