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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ta.uz] "중앙아시아가 더욱 예측 가능한 지역이 되었다" — 사디크 사파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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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우즈베키스탄 올리 마즐리스(의회) 상원의 제1부의장인 사디크 사파예프(Sadyk Safa'ev)는 바쿠에서의 CAMCA 지역포럼 연설에서 세계적 불안정 속에서도 중앙아시아가 예측 가능한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지역 국가 간 협력 강화와 신뢰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 올리 마즐리스(Oliy Majlis, 의회) 상원의 제1부의장 사디크 사파예프(Sadyk Safa'ev)는 10월 1일 바쿠(아제르바이잔의 수도)에서 개최된 CAMCA(중앙아시아·몽골·캅카스·아프가니스탄) 지역포럼에서 발언했다.

그는 국제적 위기 속에서 중앙아시아가 더욱 예측 가능하고 매력적인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추가 발전을 위해서는 협력, 지역 정체성,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아시아의 역할과 과제**

사파예프는 중앙아시아가 역사적으로 "교차로"의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 세계가 변곡점에 서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 세계 상황을 "다중 위기(polikrisis)" 상태로 진단했다. "피의 전쟁, 제재, 공급망 교란이 잇따르고, 주요 국가 간 불신이 심화되며 무력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작년 세계 국방비는 2조 7천억 달러에 달한 반면, 10억 명 이상이 극심한 빈곤 속에 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세계 질서가 변환 중이며, 국제법 무시와 단편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상호 연결성은 증가하는데 신뢰는 사라지는 위험한 조합"이라고 경고했다.

**중앙아시아의 긍정적 신호**

사파예프는 동시에 중앙아시아 지역에는 긍정적 신호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으로 다자외교가 쇠퇴하는 반면, 우리 지역에서는 다자외교가 강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과거 중앙아시아가 강대국과의 관계로 정의되었다면, 현재는 대시장과 주요 플레이어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중앙아시아가 "육지 고립 지역(landlocked)"에서 "육지 연계 지역(land-linked)"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파예프는 대서양 공동체나 이슬람권 같은 다른 지역에서 분열이 일어나는 반면, CAMCA 지역에서는 국가들을 결집시키는 강한 응집력이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미르지요예프(Mirziyoyev) 대통령 하의 우즈베키스탄 외교 정책 개신과 연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제도적 강화 제안**

사파예프는 "중앙아시아에서 협력 통합에 대한 견고한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것이 지역을 더욱 예측 가능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예측 가능성이야말로 현재 세계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제르바이잔의 중앙아시아 협의회 정식 참여 결정을 언급하면서, 그는 "협의회를 단순한 자문 기구에서 의회나 다른 제도적 기구로 격상시킬 시점이 도래했다"고 제안했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Sat, 3 Oct 2026 04:42: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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