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eta.uz] 우즈베키스탄, 조지아에 대사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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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샤브카트 미르지예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이라클리 코바히드제(Irakli Kobakhidze) 조지아 총리가 우즈베키스탄의 조지아 대사관 개설에 합의했다. 양국은 교역액을 10억 달러로 확대하고 포티(Poti), 바투미(Batumi) 항구를 활용한 물류 중심지 구축을 논의했다.
샤브카트 미르지예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이라클리 코바히드제(Irakli Kobakhidze) 조지아 총리가 우즈베키스탄의 조지아 대사관 개설에 합의했다. 양국은 교역액을 10억 달러로 확대하고 포티(Poti), 바투미(Batumi) 항구를 활용한 물류 중심지 구축을 논의했다.
샤브카트 미르지예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이라클리 코바히드제 조지아 총리는 우즈베키스탄의 조지아 내 대사관 개설에 합의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이 발표했다.
이번 협상은 미르지예예프 대통령의 조지아 국빈방문(23년 만의 방문) 중에 진행됐으며, 대통령은 이 방문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무역, 투자, 운송, 관광, 문화, 교육 분야 협력을 논의했으며, 정부·의회·기업·인문 분야 대표 간 교류 강화도 별도로 다뤘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과 조지아 간 교역액은 2억7천만 달러였으며, 올해 초부터 1억 달러를 넘었다. 양국은 향후 몇 년간 상호 교역을 10억 달러로 확대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필요 제품 공급 확대와 양국에서의 산업 박람회 개최도 계획 중이다.
물류가 핵심 의제 중 하나였다. 우즈베키스탄은 포티와 바투미 항구를 보다 적극 활용해 자국 화물을 운송하고자 한다. 양측은 산업 특구와 우즈베키스탄 제품 쇼룸을 갖춘 물류 중심지 구축을 지지했다.
미르지예예프 대통령은 건설 중인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노선과 바쿠(Baku)-트빌리시(Tbilisi)-카르스(Kars) 철도 회랑을 연결할 것을 제안했다.
산업 협력도 중요한 분야다. 협상 직전 우즈베키스탄-조지아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2027년까지의 협력 프로그램이 체결됐다. 가능한 사업으로는 농업, 에너지, 전기기술, 제약, 식품, 경공업, 건자재 생산, 부동산 개발, IT, 디지털 뱅킹, 관광 협력이 검토 중이다. 이러한 사업 지원을 위해 공동 투자 펀드 설립을 제안했다.
미르지예예프 대통령은 트빌리시의 한 공원에 알리셰르 나보이(Alisher Navoi, 우즈베크 문화 거인)의 이름을 붙인 조지아의 결정에 감사를 표했다. 3월 타슈켄트(Tashkent, 수도)에서 조지아 문화의 날 행사가 열렸으며, 올해 우즈베키스탄에서도 공동 교육·관광 포럼 개최를 계획 중이다.
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양국은 합의 사항 이행을 위한 공동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과 조지아의 외교 관계는 1994년 8월 19일 수립됐다. 현재 외교 대표부 구성이 비대칭적인 상태로, 조지아는 타슈켄트에 대사관을 운영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의 조지아 내 이익은 바쿠의 대사관이 담당하고 있었다. 양국은 1990년대 잠시 가까워졌다가 우즈베키스탄이 GUAM(조지아·우크라이나·아제르바이잔·몰도바 협력 기구)에서 탈퇴한 후 오랫동안 소원했지만, 2017년부터 관계를 재정립하고 있다. 오늘날 무역, 물류, 그리고 캅카스 지역을 통한 흑해·유럽으로의 경로가 양국을 다시 가깝게 하고 있다.
이번 협상은 미르지예예프 대통령의 조지아 국빈방문(23년 만의 방문) 중에 진행됐으며, 대통령은 이 방문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무역, 투자, 운송, 관광, 문화, 교육 분야 협력을 논의했으며, 정부·의회·기업·인문 분야 대표 간 교류 강화도 별도로 다뤘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과 조지아 간 교역액은 2억7천만 달러였으며, 올해 초부터 1억 달러를 넘었다. 양국은 향후 몇 년간 상호 교역을 10억 달러로 확대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필요 제품 공급 확대와 양국에서의 산업 박람회 개최도 계획 중이다.
물류가 핵심 의제 중 하나였다. 우즈베키스탄은 포티와 바투미 항구를 보다 적극 활용해 자국 화물을 운송하고자 한다. 양측은 산업 특구와 우즈베키스탄 제품 쇼룸을 갖춘 물류 중심지 구축을 지지했다.
미르지예예프 대통령은 건설 중인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노선과 바쿠(Baku)-트빌리시(Tbilisi)-카르스(Kars) 철도 회랑을 연결할 것을 제안했다.
산업 협력도 중요한 분야다. 협상 직전 우즈베키스탄-조지아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2027년까지의 협력 프로그램이 체결됐다. 가능한 사업으로는 농업, 에너지, 전기기술, 제약, 식품, 경공업, 건자재 생산, 부동산 개발, IT, 디지털 뱅킹, 관광 협력이 검토 중이다. 이러한 사업 지원을 위해 공동 투자 펀드 설립을 제안했다.
미르지예예프 대통령은 트빌리시의 한 공원에 알리셰르 나보이(Alisher Navoi, 우즈베크 문화 거인)의 이름을 붙인 조지아의 결정에 감사를 표했다. 3월 타슈켄트(Tashkent, 수도)에서 조지아 문화의 날 행사가 열렸으며, 올해 우즈베키스탄에서도 공동 교육·관광 포럼 개최를 계획 중이다.
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양국은 합의 사항 이행을 위한 공동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과 조지아의 외교 관계는 1994년 8월 19일 수립됐다. 현재 외교 대표부 구성이 비대칭적인 상태로, 조지아는 타슈켄트에 대사관을 운영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의 조지아 내 이익은 바쿠의 대사관이 담당하고 있었다. 양국은 1990년대 잠시 가까워졌다가 우즈베키스탄이 GUAM(조지아·우크라이나·아제르바이잔·몰도바 협력 기구)에서 탈퇴한 후 오랫동안 소원했지만, 2017년부터 관계를 재정립하고 있다. 오늘날 무역, 물류, 그리고 캅카스 지역을 통한 흑해·유럽으로의 경로가 양국을 다시 가깝게 하고 있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Fri, 3 Jul 2026 09:51: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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