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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ta.uz] 우즈베키스탄 정부, 페르가나 정유소의 완전한 소유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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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페르가나 정유소(FNPZ)가 2022년 민간업체 사네그(Saneg)에 1억 달러에 매각된 지 약 4년 만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다시 100% 소유하게 됐다. 사네그는 투자금 41.5%를 미처 완전히 납부하지 못했으며, 정부는 현재 향후 경영 전략을 재검토 중이다.
페르가나 정유소(페르가나 석유제품 생산 주식회사)가 다시 완전히 국가의 통제 아래로 돌아갔다. 우즈베키스탄 국가기업청(Госактив)이 유일한 설립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약 한 달 전만 해도 사네그(Sanoat Energetika Guruhi)가 4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민영화 경과**

페르가나 정유소는 2022년 5월 국가기업청이 사네그에 1억 달러에 100% 지분을 매각하기로 발표했다. 이전에는 우즈베크석유가스공사(Uzbekneftegaz)가 소유했다.

2024년 8월 현황에 따르면 국가기업청이 58.5%, 사네그가 41.5%를 보유했다. 국가기업청은 당시 사네그가 구매 대금을 완전히 납부하지 않았으며, 지분이 납부액에 비례하여 단계적으로 이전될 것이며 완전 납부 및 계약 조건 이행 후 전체 지분이 양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년 8월에는 미국의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와 사네그가 페르가나 정유소 자산 매입 계약(1억 4천만 달러 규모)을 발표했다. 에어프로덕츠는 정유소 내 수소 생산 설비를 인수할 예정이었으며, 2024년 4분기에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재무 문제 및 정부 대응**

2026년 1월 우즈베키스탄 내각은 엔터 엔지니어링, 에리엘 그룹, 사네그 등 관련 기업들의 금융 안정화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들 회사가 3만 8,700명의 직원에게 1억 3,100만 달러의 임금을 빌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금융 안정화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재건개발기금(FRDU)의 슈크라트 바파예프(Shuxrat Vafayev) 사장을 중심으로 한 작업반이 구성되었다. 작업반은 페르가나 정유소 현대화를 포함한 전략적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신규 투자자 제안을 준비하도록 지시받았다.

**현대화 사업**

페르가나 정유소의 현대화는 생산 능력 증대를 목표로 진행 중이었다. 수소생산 산업화를 통한 에너지원 다원화 촉진, 하이드로크래킹(hydrocracking) 도입, 연료 정제 심도를 92% 이상으로 증대, 유로-5 규격 경유 및 항공유 생산 등이 목표였다.

2024년 2분기 투자 프로그램 데이터에 따르면 페르가나 정유소 현대화 비용이 3억 8,93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2025년 1월 1일 기준 미납금은 1억 7,180만 달러였다. 스위스의 개스 프로젝트 개발 센트럴 아시아(Gas Project Development Central Asia)와 키프로스의 벨보르 홀딩스(Belvor Holdings Limited)가 해외 파트너로 지정되었으며, 이들은 사네그 설립자 바흐티요르 파질로프(Bakhtiyor Fazilov)와의 연관성이 보도된 바 있다.

2022년 이후 페르가나 정유소의 순이익은 5,573억 수움(우즈베키스탄 화폐)에 달했다(2022년 193억 수움, 2023년 4,696억 수움, 2024년 2,361억 수움).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Mon, 8 Jun 2026 07:21: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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