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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ta.uz] 우즈베키스탄 의사·간호사 급여를 KPI와 환자 만족도에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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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우즈베키스탄이 2027년 7월부터 의료진 국가등록제를 시행하며, 등록한 의사·약사에게 700만 숨(약 60만 원), 간호사에게 350만 숨의 급여 인상금을 제공한다. 2030년부터는 등록이 의무화되며, 의료진 급여를 환자 만족도 등 핵심성과지표(KPI)에 연동시킬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이 의료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의료 개혁을 추진 중이다. 샤브카트 미르지예프 대통령은 10월 27일 보건의료 및 제약 분야 종사자들과의 회의에서 2027년 7월부터 의료·제약 인력의 국가등록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국가등록제 주요 내용**

2027년 7월부터 2030년 1월까지는 자발적 등록으로 시행되며, 2030년부터 의무화된다. 등록을 통과한 인력에게는 월급 인상이 제공된다:
- 의사·약사: 700만 숨(약 60만 원)
- 간호사·간호조무사: 350만 숨(약 30만 원)

등록은 5년 유효하며 갱신이 필요하다. 과학학위를 보유하고 해당 전문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의료진은 특별 시험 없이 등록될 수 있다.

**환자 만족도 기반 급여 체계**

2027년부터 환자들이 직접 의료기관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메커니즘을 도입한다. 모든 의사와 간호사의 급여를 핵심성과지표(KPI)와 연동시킬 예정이며, 주요 평가 기준은 의료 서비스 만족도다.

**의료 인력 역량 강화**

국가가 기초 의료 및 지역 의료기관 종사자 13만 명의 교육비를 부담한다. 의료진이 직접 교육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연간 1,000억 숨을 절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의료기관 개선**

26개 전문의료센터의 원장들을 2027년부터 1년 단위 계약제로 전환한다. 각 원장은 신치료법 도입, 기초 의료진 역량 강화, 과학 성과 임상 적용 등 구체적 목표를 부여받으며, 해외 대학 의료진의 평가를 받는다. 연간 실적에 따라 계약 갱신이 결정된다.

**AI 기술 도입**

2027년부터 심장내과, 간질환학, 안과, 혈액종양학 등 분야에서 10개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한다. 원격 환자 모니터링, 음성을 통한 질병 진단, 의약품 안전 관리 등이 포함된다. 각 지역에서 '최고의 IT 운영자'와 '최고의 디지털 의료 의사'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우승자에게 각각 1억 숨(약 850만 원)을 지급한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Tue, 27 Oct 2026 08:51: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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