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eta.uz] 알렉산드르 페딘(Aleksandr Fedін)이 조성한 숲 보호와 본인 지원 약속 - 공론화 이후 정부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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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한다리야 지역의 101헥타르 숲을 조성한 알렉산드르 페딘이 땅을 잃고 정신병원에 입원했으나, 언론 보도 이후 대통령 행정부가 특별 관심을 갖고 숲에 특별 지위를 부여하고 본인에게 주거 및 취업 지원을 약속했다.
수르한다리야 지역의 101헥타르 숲을 조성한 알렉산드르 페딘이 땅을 잃고 정신병원에 입원했으나, 언론 보도 이후 대통령 행정부가 특별 관심을 갖고 숲에 특별 지위를 부여하고 본인에게 주거 및 취업 지원을 약속했다.
수르한다리야(Surhandarya) 지역 자르쿠르간 지구의 악테핀(Aktepа) 저수지 인근에 101헥타르의 숲을 조성한 알렉산드르 그리고리예비치 페딘(Aleksandr Grigoriyevich Fedін)이 자신의 평생 사업을 잃고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시인이자 언론인인 포질 파르호드(Fozil Farkhod)의 보도 이후 공론화되면서 정부가 나서 숲을 보호하고 페딘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 숲에서 쫓겨나다
6월 4일 파르호드는 페이스북에 5월 29일 자르쿠르간 지구에 있는 이 숲을 방문했으나 페딘을 찾지 못했다고 글을 올렸다. 당시 입구에는 차단기가 설치돼 있었고, 한 여성이 "삼촌 사샤(페딘의 애칭)는 2025년 10월에 이곳을 떠나라는 요청을 받았다. 땅은 군부에 넘어갔고, 남편이 군부로부터 임차했다. 입장료는 25만 수옴(우즈베키스탄 통화)이다"라고 말했다.
파르호드가 정신병원(지역민들이 마을 이름을 따 "카프타르호나"라고 부르는)에 있는 페딘을 방문했을 때, 페딘은 책에 서명해주고 "이 사람은 독특한 인물이고 당신들이 잘 돌봐야 한다. 그에게는 정신질환이 없다. 숲을 떠나라는 강요가 그의 상태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의료진에게 말했다. 의사들은 현재 페딘을 퇴원시켜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그가 갈 곳이 없는 상태다.
■ 30년에 걸친 숲 조성
페딘은 1959년 타직(Tajikistan)에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수르한다리야로 왔다. 1986년 가족이 러시아 탐보프(Tambov)로 이주했을 때 혼자 남았던 그는, 러시아의 울창한 숲에 감명받아 직접 숲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돌아왔다.
1989년 정부는 그에게 4헥타르의 땅을 할당했다. 황무지이고 모래가 많은 악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나무를 키워냈고, 나중에 80헥타르를 추가로 받았다.
지역 생태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84헥타르 구간에 약 30종의 동물과 500종 이상의 나무가 서식하게 되었으며, 이 중 50종의 나무와 12종의 동물은 우즈베키스탄 '적색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페딘은 또한 이곳에서 사냥장 "악테파"를 운영했으며, 학생들을 위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이해관계 충돌
페딘은 방송 인터뷰에서 방목지 조성이나 레저지구 건설 제안을 받았지만 계속 거절했다며, 그 과정에서 원한을 사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사람들이 '넌 와서 주인인 척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출장을 2개월 다녀왔을 때 나무를 심어보라고 했는데, 돌아와보니 숲이 황폐해져 있었다"고 말했다.
2025년 이 101헥타르의 땅은 지역 사냥꾼·낚시꾼 연합으로부터 군부에 넘어갔다. 현재 일리예스 베김쿨로프(Ilyes Begimkulov)라는 인물이 군부로부터 20년간 임차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현재 상황
페딘은 현재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에 대해 "가정도 없고 친구 집을 떠돌아다니며 산다. 국가가 이곳저곳 도움을 주지만 인생에서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라고 했다. 의료진과 언론인들은 지역 정부가 그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공론화 이후 대통령 행정부가 이 사건을 특별 감시 대상으로 지정했으며, 페딘에게 주거지와 직업 제공, 그의 숲에 특별한 법적 지위 부여를 약속했다.
■ 숲에서 쫓겨나다
6월 4일 파르호드는 페이스북에 5월 29일 자르쿠르간 지구에 있는 이 숲을 방문했으나 페딘을 찾지 못했다고 글을 올렸다. 당시 입구에는 차단기가 설치돼 있었고, 한 여성이 "삼촌 사샤(페딘의 애칭)는 2025년 10월에 이곳을 떠나라는 요청을 받았다. 땅은 군부에 넘어갔고, 남편이 군부로부터 임차했다. 입장료는 25만 수옴(우즈베키스탄 통화)이다"라고 말했다.
파르호드가 정신병원(지역민들이 마을 이름을 따 "카프타르호나"라고 부르는)에 있는 페딘을 방문했을 때, 페딘은 책에 서명해주고 "이 사람은 독특한 인물이고 당신들이 잘 돌봐야 한다. 그에게는 정신질환이 없다. 숲을 떠나라는 강요가 그의 상태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의료진에게 말했다. 의사들은 현재 페딘을 퇴원시켜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그가 갈 곳이 없는 상태다.
■ 30년에 걸친 숲 조성
페딘은 1959년 타직(Tajikistan)에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수르한다리야로 왔다. 1986년 가족이 러시아 탐보프(Tambov)로 이주했을 때 혼자 남았던 그는, 러시아의 울창한 숲에 감명받아 직접 숲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돌아왔다.
1989년 정부는 그에게 4헥타르의 땅을 할당했다. 황무지이고 모래가 많은 악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나무를 키워냈고, 나중에 80헥타르를 추가로 받았다.
지역 생태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84헥타르 구간에 약 30종의 동물과 500종 이상의 나무가 서식하게 되었으며, 이 중 50종의 나무와 12종의 동물은 우즈베키스탄 '적색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페딘은 또한 이곳에서 사냥장 "악테파"를 운영했으며, 학생들을 위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이해관계 충돌
페딘은 방송 인터뷰에서 방목지 조성이나 레저지구 건설 제안을 받았지만 계속 거절했다며, 그 과정에서 원한을 사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사람들이 '넌 와서 주인인 척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출장을 2개월 다녀왔을 때 나무를 심어보라고 했는데, 돌아와보니 숲이 황폐해져 있었다"고 말했다.
2025년 이 101헥타르의 땅은 지역 사냥꾼·낚시꾼 연합으로부터 군부에 넘어갔다. 현재 일리예스 베김쿨로프(Ilyes Begimkulov)라는 인물이 군부로부터 20년간 임차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현재 상황
페딘은 현재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에 대해 "가정도 없고 친구 집을 떠돌아다니며 산다. 국가가 이곳저곳 도움을 주지만 인생에서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라고 했다. 의료진과 언론인들은 지역 정부가 그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공론화 이후 대통령 행정부가 이 사건을 특별 감시 대상으로 지정했으며, 페딘에게 주거지와 직업 제공, 그의 숲에 특별한 법적 지위 부여를 약속했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Sun, 7 Jun 2026 11:56: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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