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eta.uz] 새로운 주민들 - 러시아 출신 프로그래머 마리아 신카료바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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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러시아 산트페테르부르크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이주한 IT 개발팀장 마리아 신카료바(Maria Shinkaryova)가 IT 분야 경력, 우즈베크어 학습, 그리고 타슈켄트에서의 새로운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앙아시아 배경을 가진 그녀는 남편의 게임 개발 회사 이전에 따라 3년 전 이주했다.
러시아 산트페테르부르크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이주한 IT 개발팀장 마리아 신카료바(Maria Shinkaryova)가 IT 분야 경력, 우즈베크어 학습, 그리고 타슈켄트에서의 새로운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앙아시아 배경을 가진 그녀는 남편의 게임 개발 회사 이전에 따라 3년 전 이주했다.
**프로그래머 마리아 신카료바, 산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타슈켄트로 이주하다**
마리아 신카료바는 IT 개발팀장, 여행가, 그리고 낡은 아파트 복원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3년 전 남편과 함께 러시아 산트페테르부르크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이주했다.
**배경 및 어린 시절**
신카료바는 카자흐스탄 남부의 심켄트(Shymkent)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이 도시는 타슈켄트로부터 약 120km 떨어져 있다. 아버지는 러시아 극동 출신이지만 가계는 키르기스스탄의 탈라스(Talas)를 포함한 중앙아시아에서 비롯되었으며, 할아버지는 5개의 중앙아시아 언어를 구사했다. 어머니는 심켄트 출신으로, 타슈켄트에서 러시아어와 문학을 가르친 이모의 영향으로 타슈켄트를 자주 방문했다.
신카료바는 학창시절 다양한 민족 배경의 동급생들(독일인, 타타르인, 한국인, 우즈벡인, 러시아인, 폴란드인)과 함께 공부하며 다문화 환경에서 자랐다.
**과학에서 IT로의 전환**
17세에 심켄트에서 산트페테르부르크로 이주한 신카료바는 발틱 국립기술대학교(Baltic State Technical University) "보예네흐(ВОЕНМЕХ)"에 진학했다. 항공우주 학부의 플라즈마-가스동역학 학과에서 5년간 수력공기역학(유체와 기체의 운동에 관한 과학)을 전공했다. 이 분야는 항공, 우주, 건설 산업에서 응용된다.
우등 졸업장을 받은 후 신카료바는 대학원 진학 대신 IT 업계로 진출했다. 그녀는 "과학자는 결과 없이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며, 자신이 과학에 충분히 인내심이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당시 IT는 명성이 높지 않은 분야였지만, 결국 그곳에서 경력을 쌓게 되었다.
**타슈켄트로의 이주**
남편 알렉산드르는 게임 개발(게임데브) 업계에서 경력을 쌓고 있었다. 2022년 우즈베키스탄 게임 회사 East Games(이스트 게임스)가 타슈켄트 사무실을 확장하면서 남편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했고, 곧 개발팀을 구성하고 이끌 것을 제안받았다. 신카료바는 남편의 제안에 "물론이죠"라고 답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신카료바는 "타슈켄트는 모든 것이 섞여 있는 큰 냄비 같다"고 표현하며, 도시의 다층적 성격에 매력을 느낀다. 그녀는 현재 우즈벡어를 학습하고 있으며, "언어는 항상 문을 열어준다"고 강조한다. 신카료바는 타슈켄트에서 스탈린 시대 건축물의 아파트를 복원하면서 현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
마리아 신카료바는 IT 개발팀장, 여행가, 그리고 낡은 아파트 복원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3년 전 남편과 함께 러시아 산트페테르부르크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이주했다.
**배경 및 어린 시절**
신카료바는 카자흐스탄 남부의 심켄트(Shymkent)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이 도시는 타슈켄트로부터 약 120km 떨어져 있다. 아버지는 러시아 극동 출신이지만 가계는 키르기스스탄의 탈라스(Talas)를 포함한 중앙아시아에서 비롯되었으며, 할아버지는 5개의 중앙아시아 언어를 구사했다. 어머니는 심켄트 출신으로, 타슈켄트에서 러시아어와 문학을 가르친 이모의 영향으로 타슈켄트를 자주 방문했다.
신카료바는 학창시절 다양한 민족 배경의 동급생들(독일인, 타타르인, 한국인, 우즈벡인, 러시아인, 폴란드인)과 함께 공부하며 다문화 환경에서 자랐다.
**과학에서 IT로의 전환**
17세에 심켄트에서 산트페테르부르크로 이주한 신카료바는 발틱 국립기술대학교(Baltic State Technical University) "보예네흐(ВОЕНМЕХ)"에 진학했다. 항공우주 학부의 플라즈마-가스동역학 학과에서 5년간 수력공기역학(유체와 기체의 운동에 관한 과학)을 전공했다. 이 분야는 항공, 우주, 건설 산업에서 응용된다.
우등 졸업장을 받은 후 신카료바는 대학원 진학 대신 IT 업계로 진출했다. 그녀는 "과학자는 결과 없이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며, 자신이 과학에 충분히 인내심이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당시 IT는 명성이 높지 않은 분야였지만, 결국 그곳에서 경력을 쌓게 되었다.
**타슈켄트로의 이주**
남편 알렉산드르는 게임 개발(게임데브) 업계에서 경력을 쌓고 있었다. 2022년 우즈베키스탄 게임 회사 East Games(이스트 게임스)가 타슈켄트 사무실을 확장하면서 남편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했고, 곧 개발팀을 구성하고 이끌 것을 제안받았다. 신카료바는 남편의 제안에 "물론이죠"라고 답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신카료바는 "타슈켄트는 모든 것이 섞여 있는 큰 냄비 같다"고 표현하며, 도시의 다층적 성격에 매력을 느낀다. 그녀는 현재 우즈벡어를 학습하고 있으며, "언어는 항상 문을 열어준다"고 강조한다. 신카료바는 타슈켄트에서 스탈린 시대 건축물의 아파트를 복원하면서 현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Fri, 31 Jul 2026 08:20: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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