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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ta.uz] 국경 불법 밀송입죄로 우즈베키스탄인 2명에 징역 5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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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사마르칸드주 법원이 국경을 불법으로 넘나드는 밀송 조직에 가담한 남성 2명(38세, 37세)에게 각각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다. 피고인 중 한 명은 모스크바에서 마약 소지로 유죄판결을 받은 후 우크라이나 전선에 참전했다가 부상으로 귀국, 불법 출국 후 국경 밀송 조직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사마르칸드주(Samarkand region) 잠바이스키 지구 형사법원은 국경 불법 밀송에 가담한 38세 M. B.와 37세 A. K.에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다.

**피고인 M. B.의 경력:**
2020년 모스크바에서 택시 운전사로 일하던 중 2021년 3월 자동차에서 헤로인 109그램을 적발되어 체포됐다. 모스크바주 카시르스키 지구 법원은 그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복역 중 러시아 군부로부터 우크라이나 전선 참전을 제안받고 조기 석방 대가로 2024년 9월 계약을 체결했다. 전선에서 지뢰 폭발로 부상을 입어 도네츠크 군병원으로 이송됐고, 2024년 12월 병원을 떠난 후 귀국을 시도했다.

M. B.는 먼저 지인의 집에 숨었다가 1,800달러를 지불하고 불법적으로 러시아에서 카자흐스탄의 사르야가시(Saryagash) 도시로 빠져나갔다. 이후 철조망 아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국경을 서류 없이 넘어 지자크주(Jizzakh region)로 진입했다.

**불법 밀송 조직:**
지자크에서 A. K.를 만난 두 사람은 국가 국경을 불법으로 넘나드는 밀송 조직에 참여했다. 여러 차례 돈을 받고 다른 사람들의 불법 국경 통과를 돕다가 적발됐다. 조직에는 별칭 "할아버지(Ded)", "막삿(Makhsad)", "순나트(Sunnat)", "곰(Medved)"이라 불리는 미확인 공모자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2월, 두 사람은 우즈베키스탄 국민 B. H.를 카자흐스탄으로 2,000달러를 받고 불법으로 밀송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해당 국민이 사마르칸드 국가보안청(국정원)에 신고했고, 수사원들이 M. B.를 적발 현장에서 체포했다. A. K.는 다른 2,000달러 밀송 사건 이후에 체포됐다.

**판결:**
법원은 두 피고인의 자백과 회개를 감형 요소로 고려했다. M. B.에게는 비열한 동기가, A. K.에게는 고의적 범죄가 가중 요소로 적용됐다.

M. B.의 최종 판결:
- 용병죄(우크라이나 참전): 징역 5년
- 사기 및 예비·미수(국경 불법 통과 대가): 징역 1년 6개월(급여 20% 몰수)
- 국경 불법 통과(공모/상습/상습범): 징역 5년

누적 범죄로 최종 징역 5년 6개월(일반 교도소).

A. K.의 최종 판결:
- 사기 및 예비·미수, 국경 불법 통과(공모/상습/상습범) 적용
- 최종 징역 5년 6개월

출처: Gazeta.uz 원문 보기 · 발행: Thu, 20 Aug 2026 14:35: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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